새로운 시도, 도전이 필요한 IT 업계에서는
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.
이 때 좋은 사례로 언급되는 '슈퍼셀'의 '실패 자축 파티(샴페인과 함께!)에 대해 공유 하려고 해요.
슈퍼셀은 브롤스타즈, 클래쉬오브 클랜 등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회사인데
직원은 150명 남짓의 직원으로 몇 조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유명하죠.
슈퍼셀은 '완벽한 게임', '완벽한 퀄리티'의 추구합니다. 그리고 완벽,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리스크가 수반되기 마련입니다.
이때에 구성원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, 시도에 대해 칭찬하고 자축하기 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'축하 파티'를 연다고 합니다.
그리고 실패를 축하할 뿐 아니라, 왜 실패했을지, 무엇을 잘했는지, 그리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등등을 공유하고 이후의 더 큰 성공을 고민한다고 하네요.
사실 '실패'를 축하한다는 것이 어색한 개념이긴 하지만,
유저들을 만족시켜야 하고 또 끊임없이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해야하는 게임/it업계에서는
직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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